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고백이 가슴에 떨어져 씨앗이 되고 헤아릴 수 없는 수풀을 이룬다. 말은 제 멋대로 자라나 심장을 뒤덮고 그리움으로 다시 태어난다.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 명명할 수 없는 표현의 성장, 그리고 그 열매. 사랑한다, 사랑한다. 널 사랑한다.